D+9 Mini Christmas Party
25.DEC.18 오늘은 새로운 집에서! 미니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했다.각자 요리 하나씩 준비해야 하는 거여서, 나는 요리하기 싫으니,, 그냥 어제 컵케이크를 사왔을 뿐,, 하루종일 뒹굴다가 5시 반쯤 부엌으로 갔더니 다들 요리를 하고 계셨다.컵케이크 들고 와서 앉아있던 나...난 낯을 너무 가려서 세상 어색한 시간..밥은 맛있었다 8ㅅ8.. 언제 이런 밥을 또 먹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분위기는 훈훈하고,,, 집 잘 들어온 것 같은 이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이 좋은 편인 것 같다. 지금 시기에 집도 잘 없어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케이크 너무 예뻤고ㅋㅋㅋㅋ 내가 사왔지만 너무 예뻐가지고ㅋㅋㅋ포토타임을 잠시 가졌음ㅋㅋㅋ가위바위보 해서 하나씩 가져갔닼ㅋㅋㅋㅋㅋㅋ달고,,, 달아서 하나밖에 못먹었음 나는..